[특징주] 모트렉스, '모빌아이' IPO.. 애플·구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기술 인증 획득 부각

이지운 기자 2022. 10. 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인텔의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가 기업공개(IPO)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칩스앤미디어의 모트렉스의 주가가 강세다.

모빌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행자 지원시스템 혹은 자율주행 기술은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모빌아이는 BMW, 아우디, 닛산,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모빌아이 상장에 따른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모트렉스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텔의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가 기업공개(IPO)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칩스앤미디어의 모트렉스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모트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5.97%)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빌아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을 신청했다.

모빌아이는 1999년 설립된 카메라, 컴퓨터 칩, 소프트웨어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아우디, BMW, GM 등에 관련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인텔은 2017년 153억달러에 모빌아이를 인수했다.

모빌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행자 지원시스템 혹은 자율주행 기술은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모빌아이는 BMW, 아우디, 닛산,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외신들은 모빌아이의 기업가치가 500달러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트렉스 현대차 자동차 부품 1차 협력사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연결하기 위한 커넥티비티 기술에서도 현대모비스와 LG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애플카 플레이·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모빌아이 상장에 따른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모트렉스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한 살 이하 손주에게 물려준 재산 '1000억'
YG "제니 개인사진 최초 유포자 경찰수사 의뢰"
쥐도 새도 모르게 인사이동 당했다
"둘째 가진 줄"… 홍현희, 김지민 놀라게 한 물건?
"괴물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 되겠다"… 박연수 왜?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결혼… 신랑은 사업가?
손예진♥현빈 심야영화 데이트?… 달달한 일상 공개
공무원 3000명, 월급외 연 '3400만원' 이렇게 벌었다
미모 실화?… 송가인, '예쁨 한도 초과' 셀카 공개
"국민 상대로 이자 장사"… 5대 금융지주, 수익이?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