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혁이 들려주는 쇼팽..수성아트피아 13일 '쇼팽의 피아노' 공연

남승렬 기자 2022. 10.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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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인 10월 쇼팽의 피아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무대에 올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을 주제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성아트피아는 11월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을 주제로 마티네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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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재혁(수성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인 10월 쇼팽의 피아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무대에 올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을 주제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팽의 즉흥곡 제1번과 발라드 전곡을 선보이며 쇼팽의 음악세계로 파고든다.

연주와 해설을 맞는 파아니스트 조재혁은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에 올랐으며,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즈 국제콩쿠르 등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한편 수성아트피아는 11월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을 주제로 마티네 콘서트를 이어간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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