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혁이 들려주는 쇼팽..수성아트피아 13일 '쇼팽의 피아노'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인 10월 쇼팽의 피아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무대에 올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을 주제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성아트피아는 11월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을 주제로 마티네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마티네 콘서트-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인 10월 쇼팽의 피아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무대에 올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을 주제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쇼팽의 즉흥곡 제1번과 발라드 전곡을 선보이며 쇼팽의 음악세계로 파고든다.
연주와 해설을 맞는 파아니스트 조재혁은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에 올랐으며,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즈 국제콩쿠르 등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한편 수성아트피아는 11월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12월 '차이코프스키 겨울의 애상'을 주제로 마티네 콘서트를 이어간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