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北 무모한 핵도발, 동맹국·국제사회 결연한 대응에 직면"

박태진 2022. 10.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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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군의 날(지난 1일)에도 밝혔지만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따 9시부터 안보실장 주재로 NSC를 개최한다. 저는 중간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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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km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비판
"안보실장 주재 NSC에 참석"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에 보도를 접하셨겠지만 북한이 또 4000㎞ 중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열도 위로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군의 날(지난 1일)에도 밝혔지만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따 9시부터 안보실장 주재로 NSC를 개최한다. 저는 중간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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