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 '전쟁과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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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12월20일까지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 '전쟁과 평화'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기획 전시는 △1부 '臨' 임하다: 바다를 건너온 임진왜란 △2부 '守' 지키다: 불법으로 수호한 승군 △3부 '通' 통하다: 바다를 건너간 조선통신사 △4부 '遺' 남기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구성됐다.
가상 전시는 전시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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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12월20일까지 온라인 미디어 기획전시 '전쟁과 평화’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리뉴얼 공사에 착공했다. 이로 인한 부분 휴관으로 온라인 전시와 외부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전시를 하게 됐다.
기획 전시는 △1부 '臨' 임하다: 바다를 건너온 임진왜란 △2부 '守' 지키다: 불법으로 수호한 승군 △3부 '通' 통하다: 바다를 건너간 조선통신사 △4부 '遺' 남기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시‧도 지정문화재 24점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자료 41점을 포함해 국내와 일본의 관련 자료 105건을 선보인다.
가상 전시는 전시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 영상전시는 부산역에 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오전 7시~오후 10시)과 용두산공원 내 부산다이아몬드타워(오후 8시~10시)에서 상영된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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