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일 522명 신규확진..전날보다 23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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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자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3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2명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84만25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16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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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자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3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2명이다. 이는 하루 전인 2일 286명보다 236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84만25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1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193명, 군산 105명, 익산 92명, 정읍 35명, 남원 24명, 김제 21명, 완주 15명, 부안 13명, 고창 9명, 임실 6명, 진안 4명, 장수 2명, 순창·무주 각 1명, 기타 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9월26일 1111명, 27일 1180명, 29일 795명, 10월1일 772명, 10월2일 28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7%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82%다.
병상 가동률은 12%(중증 12%, 준중증 15%, 중등증 8%), 재택치료자는 3800명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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