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부지방 오전 중 비 소강..남부 및 강원영동 '비' 계속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2. 10.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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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중부를 중심으로 대부분 강우가 그친다.

다만 남부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고 강원영동에도 동풍에 의해 비가 내린다.

이 비구름대는 오늘 오전 중으로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는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7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에는 동풍과 서풍이 수렴돼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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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오늘(4일) 오전 중부를 중심으로 대부분 강우가 그친다. 다만 남부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고 강원영동에도 동풍에 의해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부산 23도로 출발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등 18~26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평년보다 3~4도 정도 낮아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밤에 중부에 비를 내렸던 비구름대는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충청권에 비를 내리고 있다. 이 비구름대는 오늘 오전 중으로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는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7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에는 동풍과 서풍이 수렴돼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비가 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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