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황희찬 영입한 라즈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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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지난 1월 황희찬을 영입한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라즈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라즈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은 매우 즐거웠지만 이 같은 결정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라즈 감독은 지난 1월 EPL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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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지난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라즈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원인은 성적 부진이다. 구단은 "라즈 감독의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지난 몇 달 동안 팀의 성적을 볼 때 우리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울버햄튼은 올시즌 EPL 8경기에서 1승3무4패로 18위에 머물러 있다.
구단은 "라즈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은 매우 즐거웠지만 이 같은 결정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 다만 "라즈 감독의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가 다른 곳에서 성공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라즈 감독은 지난 1월 EPL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시즌 EPL 38경기에서 15승6무17패를 거둬 2020-21시즌 13위던 울버햄튼을 10위까지 올렸다. 또 지난 1월 황희찬의 울버햄튼 완전 이적 결정을 내린 인물이기도 하다.
울버햄튼은 오는 8일 스티브 데이비스·제임스 콜린스 체제로 첼시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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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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