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청와대 용역 관리 만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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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은 최근 '청와대 관리에 취업 규칙도 없는 업체 맡겼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재단이 계약한 4개 용역업체 중 기신고한 업체를 제외한 2개 업체는 현재 고용노동부 신고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취업규칙 신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 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용역업체 관리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청와대 개방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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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은 최근 ‘청와대 관리에 취업 규칙도 없는 업체 맡겼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재단이 계약한 4개 용역업체 중 기신고한 업체를 제외한 2개 업체는 현재 고용노동부 신고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취업규칙 신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 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용역업체 관리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청와대 개방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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