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청와대 용역 관리 만전 기하겠다"

2022. 10. 4.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최근 '청와대 관리에 취업 규칙도 없는 업체 맡겼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재단이 계약한 4개 용역업체 중 기신고한 업체를 제외한 2개 업체는 현재 고용노동부 신고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취업규칙 신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 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용역업체 관리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청와대 개방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은 최근 ‘청와대 관리에 취업 규칙도 없는 업체 맡겼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재단이 계약한 4개 용역업체 중 기신고한 업체를 제외한 2개 업체는 현재 고용노동부 신고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취업규칙 신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 운영을 위탁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용역업체 관리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청와대 개방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