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오타니 MVP' 애런 저지, 이달의 선수 선정..'MVP 눈앞에'
박연준 2022. 10. 4.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실상 오타니를 제치고 MVP 쐐기타를 친 것이나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9월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 통산 5번째이자 올 시즌 3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사실상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제치고 저지가 올 시즌 MVP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사실상 오타니를 제치고 MVP 쐐기타를 친 것이나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9월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저지는 지난 9월, 25경기 출전하여 타율 0.417과 10홈런 17타점 OPS 1.434등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지난 9월 29일 시즌 61호 홈런을 때려내며 로저 매리스 이후 61년 만에 6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개인 통산 5번째이자 올 시즌 3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사실상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제치고 저지가 올 시즌 MVP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HN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