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글날 기념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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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한글의 아름다운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는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함께 한글을 주제로한 협업 상품을 한정 발매한다.
브랜드 협업 상품은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한글로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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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한글의 아름다운 디자인적 가치를 알리는 '무신사랑 한글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함께 한글을 주제로한 협업 상품을 한정 발매한다. 브랜드 협업 상품은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그래픽을 한글로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롱슬리브,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등 의류와 볼캡, 비니 등 잡화 제품 40종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노앙 △로맨틱크라운 △마하그리드 △브라운브레스 △블러1.0 △아메스 월드와이드 △에이카화이트 △이벳필드 △이스트쿤스트 △1993스튜디오 △트래블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동시에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타이포 및 그래픽 작품 등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가의 단어’ 컬렉션 6종도 공개한다. 박신우(페이퍼프레스), 김효진, 하형원 등 그래픽 디자이너와 타입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스타이프’,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위제트’, 한글 타투이스트 ‘쓰담’ 등이 컬렉션 디자인에 참여했다. 꽃, 사랑과 평화, 아름답다 등 작가들이 직접 선택한 한글 단어를 패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아트 워크를 선보인다.
이번 아티스트 협업 컬렉션은 오는 7~13일 한남동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 6인의 독창성을 담은 한글 아트 워크와 컬렉션을 함께 전시한다. 또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브랜드 영문 로고나 특성 텍스트를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상품이 많은데, 한글이 표현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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