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최대 60mm '비'.. 낮 기온 최고 21도

김정호 2022. 10. 4.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내일(5일)까지 이어지겠고 영동지역의 경우 이날 낮에 시간당 5~10㎜ 집중호우가 예고됐다.

이틀(4~5일)간 예상강수량은 영동 20~60㎜, 영서남부 5~30㎜, 영서중·북부 5㎜ 미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을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4일 강원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내일(5일)까지 이어지겠고 영동지역의 경우 이날 낮에 시간당 5~10㎜ 집중호우가 예고됐다.

이틀(4~5일)간 예상강수량은 영동 20~60㎜, 영서남부 5~30㎜, 영서중·북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별 기온은 강릉 20.3도, 동해 20.1도, 속초 19.5도, 영월 20.6도, 원주 21.5도, 인제 20도, 정선 20.7도, 철원 18.6도, 춘천 21.1도, 태백 19.1도, 홍천 2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대관령, 태백) 14~17도, 동해안 18~20도로 예보됐다.

태백을 포함한 산지와 정선평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석(홍천) 141.5㎜, 남이섬(춘천) 127.5㎜, 동송(철원) 118.5㎜, 광덕산(화천) 113.3㎜ 등으로 집계됐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