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3일 750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1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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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0명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23명, 전남에서 427명 등 총 75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광주 확진자 323명 중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317명, 나머지 6명은 해외유입이다.
전남 확진자 427명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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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0명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23명, 전남에서 427명 등 총 75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949명(광주 830명, 전남 1119명)보다 1199명 줄어들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 확진자 323명 중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317명, 나머지 6명은 해외유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기존 누계 662명을 유지하고 있다.
병원 신속항원 검사로 확진된 사례는 19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전남 확진자 427명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715명으로 늘었다.
의료기관에서 확진된 사례는 303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은 136명으로 31.9%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여수 68명, 목포·순천 각 60명, 광양 48명, 무안 31명, 나주·해남 20명, 화순 19명, 고흥 12명, 보성·영광·장성 각 11명이며 이밖의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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