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허용

정혜진 기자 2022. 10. 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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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집니다.

지난 여름 코로나 재유행 이후 이들 시설 입소자들은 유리 칸막이 등을 사이에 두고 비접촉 형식으로 가족들을 만나야 했습니다.

다만 감염 취약 시설 대면 접촉 면회를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 절차를 거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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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가능해집니다.

지난 여름 코로나 재유행 이후 이들 시설 입소자들은 유리 칸막이 등을 사이에 두고 비접촉 형식으로 가족들을 만나야 했습니다.

다만 감염 취약 시설 대면 접촉 면회를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 절차를 거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을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 13주 만에 최저치인 1만 5천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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