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일자리 박람회' 연다..57명 현장 채용

정경규 2022. 10.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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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오는 6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2022 산청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많은 구직자들이 참가해 취업 등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일자리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의 원활한 채용의 장이 되고 취업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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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산청실내체육관, 식품제조·항공기 부품 등

[산청=뉴시스]산청군청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6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2022 산청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지역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식품제조, 항공기 부품,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16개사는 1대 1 현장면접을 통해 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또 구직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간접 참여업체 45개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과 상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AI·VR 면접체험관, 취업타로, 포토부스, 퍼스널컬러진단 등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많은 구직자들이 참가해 취업 등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일자리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의 원활한 채용의 장이 되고 취업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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