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년만에 국내 무대 출격..6일 개막 KLPGA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2. 10. 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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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 박성현(29)이 올해 첫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박성현은 오는 6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격한다.

KLPGA 투어에서 지난 2016시즌에 무려 7승을 수확하며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성현은 2017년 미국 무대 진출 후에도 매년 한두 차례 국내 대회에 참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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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인 박성현 프로. 사진은 2021년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타 플레이어 박성현(29)이 올해 첫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박성현은 오는 6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격한다.



 



지난해 10월 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후 거의 1년만이다.



추천 선수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나서는 박성현은 작년 이 대회에서는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에서 지난 2016시즌에 무려 7승을 수확하며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성현은 2017년 미국 무대 진출 후에도 매년 한두 차례 국내 대회에 참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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