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부활' 다르빗슈, NL 이달의 투수 '통산 2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활에 성공한 다르빗슈 유(3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지난 한 달간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잘 던진 선발투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다르빗슈는 지난 2020년 8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9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활에 성공한 다르빗슈 유(3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지난 한 달간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잘 던진 선발투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2번째. 앞서 다르빗슈는 지난 2020년 8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2012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에 오르기도 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한 달간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9이닝을 던지며,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44개.
이에 시즌 성적도 크게 향상됐다. 다르빗슈는 지난 3일까지 시즌 30경기에서 194 2/3이닝을 던지며, 16승 8패와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97개.
이는 2013년 이후 최고 성적. 당시 다르빗슈는 32경기에서 209 2/3이닝을 던지며, 13승 9패와 평균자책점 2.83으로 사이영상 2위를 차지했다.
샌디에이고는 4일부터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홈 3연전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이 시리즈에 나서지 않을 전망.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비, 비키니 벗겨진 무대 회상 “큰일 날 뻔” (아는형님)
- 임성민, 생활고 고백 “적금-연금→국민연금도 중단” (마이웨이)
- ‘폭탄선언’ 이태곤=‘붕신’ 등극…새 기록 썼다 (도시어부)[TV종합]
- 여중생 바퀴에…끔찍, 이수근 격노 “엄벌해야” (한블리) [TV종합]
- 엔믹스, 살인적인 통굽 신발…발목 괜찮을까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 자산 1500억 ‘강남역 큰손’, 심은하 집주인…대박 과거 (이웃집 백만장자)[TV종합]
- 송혜교 맞아? 못 알아볼 뻔…역시 천천히 강렬하다 [DA★]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1kg 속옷차림으로…‘뼈말라’ 몸매 공개
- 허윤정, 식도암 고백…“식도 24cm 절제, 15kg 빠졌다”(퍼펙트라이프)
- 송파구 크레인 전도 사망 사고, “불안전한 거치” 뒤에 숨은 관리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