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강수량 최대 30mm

김근주 2022. 10. 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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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울산·경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남 서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차차 부산과 울산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4∼27도로 예상한다.

부산 앞바다와 울산 앞바다에는 초속 8∼16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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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4일 부산·울산·경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남 서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차차 부산과 울산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비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30㎜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4∼27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 앞바다와 울산 앞바다에는 초속 8∼16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다.

또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5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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