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불티 추정 화재 비닐하우스·트럭 전소..도내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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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행구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숨지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일 오후 5시 59분쯤 원주시 행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지고 주택 한 채가 불에 타 소방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 24분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방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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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행구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숨지는 등 강원도 내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일 오후 5시 59분쯤 원주시 행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지고 주택 한 채가 불에 타 소방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 24분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방이 전소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9시 29분쯤 횡성군 북천리의 비닐하우스에서 인근 축제장 불꽃놀이 불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주민 1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비닐하우스 4동과 1t트럭 4대가 전소해 1억62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다.
산불도 이어졌다. 지난 2일 낮 12시 34분쯤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부릿골 일대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산림 0.04㏊가 소실, 지난 1일 오전 11시 48분쯤 양양군 서면 용천리에서도 산림 0.01㏊를 태운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약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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