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4일,화)..5~60mm 비, 오후부터 찬바람

이재춘 기자 2022. 10.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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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난 뒤 중국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30㎜,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 20~60㎜다.

대구기상청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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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2.10.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난 뒤 중국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30㎜,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울진 20도, 안동·김천 21도, 대구 22도, 경산 23도, 포항 24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0도, 울진 21도, 안동·김천 22도, 포항 24도, 경주 25도로 1~5도가량 낮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1~4m로 매우 높다.

대구기상청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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