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4일, 화)..흐리고 비, 낮 19~22도 기온 '뚝'

강교현 기자 2022. 10.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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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순창 22도, 전주·완주·무주·남원·익산 21도, 진안·장수·김제·부안·군산 20도, 임실·정읍·고창 19도로 전날보다 6~7도가량 낮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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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대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9.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4일 전북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다.

아침최저 기온은 무주·진안·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전주·완주·장수·남원·순창·익산 20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순창 22도, 전주·완주·무주·남원·익산 21도, 진안·장수·김제·부안·군산 20도, 임실·정읍·고창 19도로 전날보다 6~7도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가 2.0~3.5m, 먼 바다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 남부 해상에서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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