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로타리, 범죄피해자에 쌀 기부

이병욱 기자 2022. 10. 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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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국제로타리 3661지구 충렬로타리클럽(회장 정태선)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쌀 900㎏을 기부(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충렬로타리클럽 정태선 회장은 "범죄피해자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기부해줘 감사하다. 적십자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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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국제로타리 3661지구 충렬로타리클럽(회장 정태선)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쌀 900㎏을 기부(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쌀은 부산경찰청이 추천한 범죄피해자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렬로타리클럽 정태선 회장은 “범죄피해자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기부해줘 감사하다. 적십자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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