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1000만 원 후원

이병욱 기자 2022. 10. 4.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달 30일 ㈜KBM 고봉민김밥인이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고봉민김밥인은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육류를 줄인 '박고지김밥'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어린이 기후환경교육에 기부하는 '먹기부 캠페인'을 펼치는가 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해피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는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달 30일 ㈜KBM 고봉민김밥인이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10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지역 대표 인재양성 사업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15주년을 맞은 아이리더 사업을 기념해 아동의 도전을 응원하는 챌린지 기금 1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고봉민김밥인을 포함해 총 1억3000만 원이 모금됐다.

고봉민김밥인 고봉민 감사는 “이번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후원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도전을 포기하거나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민김밥인은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육류를 줄인 ‘박고지김밥’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어린이 기후환경교육에 기부하는 ‘먹기부 캠페인’을 펼치는가 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해피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는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