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하정우 내년쯤 결혼하고 싶다고, 형님 어릴 것 같아"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10. 3.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보라가 시숙 하정우의 결혼에 걱정되는 점을 말했다.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이어 황보라는 하정우가 결혼해 형님이 생기길 기다리고 있다면서도 "형님이 왔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나이가 무조건 어릴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황보라는 "우리 결혼이 조금 부러운가 보다. 저도 내년쯤에 하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하더라"며 하정우의 반응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보라가 시숙 하정우의 결혼에 걱정되는 점을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 배우 황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난소 나이가 많아 임신을 위한 시술을 받기 위해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말했다.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서장훈은 “임신계획 소식에 하정우가 슬픔에 잠겼다고?”라고 질문했고 황보라는 “제가 술친구니까. 제가 금주를 해서”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하정우는 다른 사람과 술 마시면 된다”고 반응했다.

이어 황보라는 하정우가 결혼해 형님이 생기길 기다리고 있다면서도 “형님이 왔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나이가 무조건 어릴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하정우가 바빠서 당분간은 형님이 들어오기 어렵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우리 결혼이 조금 부러운가 보다. 저도 내년쯤에 하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하더라”며 하정우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