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연인과 '미스터리 듀엣' 참석 "올 가을 식 올려" [TV캡처]

미스터리 듀엣 최성국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리 듀엣' 최성국이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24살 연하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과 원기준이 듀엣으로 등장했다.

이날 MC 이적은 "최성국에 대해 주변에서 짝을 찾으실 때가 아닌가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성국은 "한 여성분을 만나게 돼서 올 가을에 식을 올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로 녹화날 기준, 최성국이 공개 열애를 시작하기 전이었다고.

이를 들은 MC 이적이 "이때쯤이면 항상 같이 다니지 않냐. 혹시 오늘 녹화장에도 같이 왔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답변을 웃음으로 대신했다.

이어 원기준은 "저도 처음 들었다. 드디어 우리 형이 장가를 가는구나"라고 축하를 전했다.

최성국은 11월 중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