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물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인명피해는 없어

김태형 2022. 10.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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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밤 9시 17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30m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 상가와 차량을 덮치면서 일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 10시 20분쯤부터 비계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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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동 공사현장 비계 무너짐 사고 / 사진 = 연합뉴스

오늘(3일) 밤 9시 17분,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30m가량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떨어진 비계가 인근 상가와 차량을 덮치면서 일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밤 10시 20분쯤부터 비계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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