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별명 골든 리트리버.. 키 크고 웃는 모습 닮았다더라"(개는훌륭하다)

이소연 2022. 10.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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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별명 '댕댕이'에 대해 말했다.

10월 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유진은 "숙소 생활 하는 도중 강아지가 왔다"고 답했다.

안유진은 이어 별명 '댕댕이'에 대해 "키가 커서 그런지 골든 리트리버라고, 웃는 모습이 많이 닮았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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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별명 '댕댕이'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유진은 "2살 비숑 프리제 아쪼를, 레이는 9살 반려견 푸들 듀크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레이는 수준급 솜씨로 반려견 듀크를 직접 그려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안유진은 강형욱에게 "숙소에 살아서 집에 가끔 가는데 아쪼가 나를 가족으로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아쪼가 몇 살 때 헤어졌냐"고 물었다. 안유진은 "숙소 생활 하는 도중 강아지가 왔다"고 답했다.

강형욱은 "그럼 가족이라기 보다는 친한 친구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주인이니까"고 밝혔다.

안유진은 "앞으로 유대감을 더 많이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이어 별명 '댕댕이'에 대해 "키가 커서 그런지 골든 리트리버라고, 웃는 모습이 많이 닮았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형욱은 "골든 리트리버는 침을 많이 흘리는데"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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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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