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비 최대 40만 원 지원
공웅조 2022. 10. 3. 23:25
[KBS 울산]울산시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진료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는 만 6세 이상 18세 미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의료 급여 대상자, 중위 기준소득 50% 이하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입니다.
구·군 보건소에서는 구강 검진과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를 해주고 연계된 치과의원은 1년에 최대 40만 원까지 충치치료와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를 해줍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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