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구리·양평 '호우주의보' 발효..파주·포천·연천 '호우경보' 유지

김채현 입력 2022. 10.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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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하남·구리·양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양주·동두천 역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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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하남·구리·양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양주·동두천 역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파주·포천·연천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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