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깡패=신인선 "왁싱, 꾸준히 셀프로 하고 있다"(아바드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드리머 음악깡패의 정체는 신인선이었다.

10월 3일 첫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AI 메타버스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에서는 드리머 음악깡패가 등장해 자신의 힌트로 초통령, 인간 복사기, 무모한 남자를 언급했다.

이날 음악깡패는 '무모한 남자'라는 힌트에 대해 "왁싱을 상당히 꾸준히 셀프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드림캐처 이진호는 "깡패, 왁싱이면 안재모 씨 아니냐"고 추리했다.

또한 음악깡패는 "이것저것 잘 따라한다고 해서 '인간 복사기'로 불리고 있다"며 지하철 소리, 개소리, 강아지 소리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드림캐처 유인나는 "송진우 씨 아니냐. 송진우 씨가 이병헌 씨 따라하는 영상으로 초통령이 된 적 있다"고 추측했으나 음악깡패의 정체는 신인선이었다. (사진=TV CHOSUN '아바드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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