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짜리 주차장 공사 현장 비계 무너져..차량 1대 파손
김다현 2022. 10. 3. 22:57
오늘(3일) 밤 9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 12층짜리 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고 인근 상가에 있던 사람들이 굉음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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