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스우파' 리더즈 먹방에 "섬에 못 가 두 배로 속상해져"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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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스우파' 리더즈가 저녁 만찬을 즐겼다.
10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해루질과 통발로 잡은 해산물로 해물탕 수제비, 해산물 전, 광어&생선튀김, 유자 전복구이를 만드는 박명수와 리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인해 조개 샤부샤부를 포기했던 박명수와 리더즈는 해루질과 통발로 광어, 박하지, 열기와 볼락, 전복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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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스우파’ 리더즈가 저녁 만찬을 즐겼다.
10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해루질과 통발로 잡은 해산물로 해물탕 수제비, 해산물 전, 광어&생선튀김, 유자 전복구이를 만드는 박명수와 리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인해 조개 샤부샤부를 포기했던 박명수와 리더즈는 해루질과 통발로 광어, 박하지, 열기와 볼락, 전복을 잡았다. 맨손으로 광어를 잡은 리헤이의 활약이 빛났다.
박명수와 리더즈는 박하지를 가득 넣은 해물탕부터 유자를 뿌린 전복구이까지 완성된 만찬을 앞두고 멤버들은 가비에게 박수를 보냈다. 생선의 손질을 도맡아 한 것. 가비는 “완전 명의사였다”고 칭찬하는 멤버들에게 “나는 오늘 재능을 찾은 것 같다. 가서 회 뜨는 법을 배우고 싶다. 회칼도 만들고 싶고”라고 말했다.
조미료가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깊은 맛을 내는 요리에 박명수와 리더즈는 감탄했고 멤버들의 먹방을 지켜보던 허니제이는 “안 간 게 두 배로 속상해졌다. 원래도 조금 속상했는데”라고 토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허니제이 진짜 아쉽겠다“, ”자연 그대로의 맛 최고지“, ”가비 진짜 ㅋㅋㅋㅋ생선전문의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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