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 현장서 안전펜스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2. 10. 3. 22:45
오늘(3일) 저녁 9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주차타워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고 굉음에 놀란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구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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