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인류 진화 연구' 스반테 파보
김선희 2022. 10. 3. 22:43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웨덴 출신의 스반테 파보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13억 원이 지급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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