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건축 현장 안전펜스 붕괴..인명피해 없어
신민재 2022. 10. 3. 22:35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일 오후 9시 17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주차타워 건축 현장에서 안전 펜스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차량이 파손되고 굉음에 놀란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구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피겨 국가대표 박소연, 우즈베크 출신 전 피겨 선수와 결혼 | 연합뉴스
- 이하늬, 세무조사서 세금 수십억 대 추징…"고의 누락 아냐" | 연합뉴스
- 멕시코서 K팝 즐긴다는 이유로 교내 따돌림 받아…온라인 공분 | 연합뉴스
- 새신랑의 안타까운 죽음…직장 괴롭힘 장수농협 직원 4명 기소 | 연합뉴스
- 초등생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한 친모 긴급체포 | 연합뉴스
- 수술중 숨진 '홍콩 재벌 3세' 집도의 업무상과실치사 무죄 | 연합뉴스
- 故김새론 빈소에 원빈·한소희·이찬혁 조문…"기억하고 기도할게"(종합) | 연합뉴스
- 경로우대 카드로 지하철 타다 적발되자 역무원 폭행 | 연합뉴스
- 눈내린 토론토공항서 착륙하던 美여객기 전복…"최소 15명 부상"(종합) | 연합뉴스
-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