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제주 시티' 출신 리헤이, 광어 한 손으로 번쩍 "해녀복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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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헤이가 광어를 맨손으로 잡았다.
이때 리헤이가 한 손으로 광어를 번쩍 들어 올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티 출신이라더니 ㅋㅋㅋ", "와 맨손으로 어떻게 잡아 ㅋㅋㅋ", "잡은 것도 잡은 건데 저거 발견한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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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같았다”
리헤이가 광어를 맨손으로 잡았다.
10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모니카가 광어를 발견했다.
이날 해루질을 하던 중 리정이 “여기 물고기가 하나 죽어 있었던 게 아닌가? 없어졌어. 도망갔나 봐. 죽은 척 한 건가 봐”라고 말했다. 붐과 황제성이 “무슨 소리야?”, “물고기가 죽은 척을 하는 경우도 있나?”라고 의문을 갖는 사이 화면에서는 물고기가 도망가는 장면이 재생됐다. 모두가 박하지에 집중한 사이 도망친 것.
물고기가 있었다는 말에 매의 눈으로 바다를 살피던 모니카는 “어? 여기 물고기!!”라고 소리쳤다. 물고기 발견 소식에 박명수와 리더즈는 물고기가 발견된 곳으로 모여 몰이를 시작했다. 이때 리헤이가 한 손으로 광어를 번쩍 들어 올렸다. 빽토커 허니제이는 “저건 평생 남을 에피소드다”라고 감탄했고, 광어를 맨손으로 잡은 리헤이는 “나 오늘 날이야. 해녀복 좀 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티 출신이라더니 ㅋㅋㅋ“, ”와 맨손으로 어떻게 잡아 ㅋㅋㅋ“, ”잡은 것도 잡은 건데 저거 발견한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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