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L 3년 만에 전직군 채용 등 여행업계 일손 확보 나서

오수호 2022. 10.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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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강화했던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여행업계가 일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2020년과 2021년 조종사 등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는 신입사원 채용을 보류했는데 3년 만에 객실 승무직 채용에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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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로 강화했던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여행업계가 일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항공은 객실 승무원 120명, 조종사 80명, 지상직 사원 100명 등 채용 예정자에게 내정 통지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도쿄 하네다 공항 인근에서 열었습니다.

일본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2020년과 2021년 조종사 등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는 신입사원 채용을 보류했는데 3년 만에 객실 승무직 채용에 나선 겁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에는 신규 채용을 보류한 지난 2년 사이에 학업을 마친 기졸업자도 일부 포함됐으며 이들은 내년 4월에 입사합니다.

일본항공이 모든 직군의 채용을 재개한 것은 항공 수요가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NHK는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하루 5만 명으로 돼 있는 입국자 수 제한을 이달 11일부터 철폐하며 백신을 3차례 접종한 외국인에 대해 무비자 일본 여행을 허용합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여행사인 JTB그룹이 2년 만에 신입사원 선발을 재개해 이번에 약 300명을 채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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