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바다, 유저 대표단 등장 "주식 처음이다"[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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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유저 대표단이 소개됐다.

3일 첫 방송된 Mnet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각양각색의 유저 대표단이 48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유저 대표단은 돌아가며 자신의 목표를 들려줬다.

개리는 "저 역시 주식을 하고 있지만 안 좋다. 아티스트에게 투자하는 것만큼은 성공하고 싶다"라고 현실적인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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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Mnet '아티스탁 게임' 방송 화면 캡쳐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유저 대표단이 소개됐다.

3일 첫 방송된 Mnet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각양각색의 유저 대표단이 48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유저 대표단은 돌아가며 자신의 목표를 들려줬다. 먼저 양요섭이 "저는 실제로 주식을 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분들께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개리는 "저 역시 주식을 하고 있지만 안 좋다. 아티스트에게 투자하는 것만큼은 성공하고 싶다"라고 현실적인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악을 잊고 사는 건 굉장히 건조한 삶이다. 그분들의 삶에 촉촉함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바다는 "주식이 처음이다. 제 코인 받으실 분들 다 준비되셨죠?"라고 밝혔다. 넉살은 우량주를 찾아야 한다며 재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정치는 "새로운 얼굴들을 찾고 싶다. 비상장 우량주. 투자의 신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정은 "이런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다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 설레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비는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쏙쏙 듣겠다. 하지만 너무 좋으면 급발진할 수도 있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고, 김호영은 "저를 유저로 만들 수 있는 그런분 나를 움직이는 그런 분을 뽑겠다"라고 말하며 극과 극의 투자 방식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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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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