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 낙서하는 한지현과 첫 만남 "신고한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0. 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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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배인혁과 한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는 신입생 도해이(한지현)와과 응원단장 박정우(배인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나가던 박정우는 이를 목격하고 "뭐하냐"고 물었고, 도해이는 "미래의 족적을"이라며 민망해했다.

박정우가 떠난 뒤 도해이는 "누구야? 관리인인가? 젊은데"라며 자신의 낙서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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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치얼업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치얼업' 배인혁과 한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는 신입생 도해이(한지현)와과 응원단장 박정우(배인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이는 학교 계단에 자신의 학번과 이름 '19학번 도해이'를 적었다.

지나가던 박정우는 이를 목격하고 "뭐하냐"고 물었고, 도해이는 "미래의 족적을…"이라며 민망해했다.

그러나 박정우는 "이거 공공기물이다. 이런데 낙서하면 안 되는 모르냐. 제대로 지워라. 안 그럼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정우가 떠난 뒤 도해이는 "누구야? 관리인인가? 젊은데…"라며 자신의 낙서를 지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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