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만5716명 확진..전날 대비 3973명↑

정인지 기자 2022. 10. 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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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571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711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634명, 서울 3086명, 경남 975명, 경북 899명, 인천 880명, 대구 807명, 충남 614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충북 499명, 대전 468명, 전남 427명, 부산 363명, 울산 358명, 광주 320명, 세종 184명, 제주 13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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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재개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571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1743명(최종 1만2150명)보다 3973명 늘어난 수치다. 평일인 지난주 월요일(9월26일) 같은 시각(3만7530명)과 비교하면 2만1814명 적다.

수도권에서 8600명이 확진돼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711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634명, 서울 3086명, 경남 975명, 경북 899명, 인천 880명, 대구 807명, 충남 614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충북 499명, 대전 468명, 전남 427명, 부산 363명, 울산 358명, 광주 320명, 세종 184명, 제주 139명 등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대면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 지난 7월 25일 대면 면회가 금지된 지 두달여만이다.

아울러 백신 4차 접종을 마친 입소자라면 진료 여부와 관계없이 외출 또는 외박을 허용한다. 지금까지는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경우만 시설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용했다. 다만 외출·외박 후 복귀하면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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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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