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황제성, 박명수에 호통치는 아이키에 "제가 못 해왔던 걸..속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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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아이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를 본 아이키는 "오빠 왜 누워요! 같이 가야죠 지금!"이라고 소리쳤고 빽토커 황제성은 "제가 못 해오던걸, 그동안 못 해왔던 걸 저분이 하고 있다. 속이 시원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키는 박명수에 대해 "어제 텃세라는 걸 처음 느꼈다. 오랜만에 사회생활했다"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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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아이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10월 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스우파’ 리더즈의 무인도 이튿날이 그려졌다.
이날 리더즈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며 끼니를 걱정하기 시작했고 박명수는 “어제 해봤으니까 오늘은 알아서 할 수 있지?”라고 하며 다시 눕는다.
이를 본 아이키는 “오빠 왜 누워요! 같이 가야죠 지금!”이라고 소리쳤고 빽토커 황제성은 “제가 못 해오던걸, 그동안 못 해왔던 걸 저분이 하고 있다. 속이 시원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키는 박명수에 대해 “어제 텃세라는 걸 처음 느꼈다. 오랜만에 사회생활했다”고 덧붙이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이키는 지지않지“, ”ㅋㅋㅋㅋㅋㅋㅋ황제성 진짜 통쾌해하는 거 같은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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