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이바다, 임팩트 있는 첫 무대 "시작가는 6000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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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 이바다가 임팩트 있는 첫 무대를 꾸몄다.
3일 밤 첫 방송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가수 이바다가 첫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무대 위로 등장한 이바다에 넉살은 "R&B 신에서 이미 핫한 싱어분이신데, 어쩌다 '아티스탁 게임'에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고, 이바다는 애써 긴장한 티를 숨기며 "미디어에 노출된 일이 많이 없었는데,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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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티스탁 게임' 이바다가 임팩트 있는 첫 무대를 꾸몄다.
3일 밤 첫 방송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가수 이바다가 첫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이날 이바다는 48인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주인공이 됐다. 이바다가 내세운 키워드 3개는 '즉흥 작곡' '흥부자 뚝딱이' '주인님 조련'. 아티스트들은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키워드 3개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무대 위로 등장한 이바다에 넉살은 "R&B 신에서 이미 핫한 싱어분이신데, 어쩌다 '아티스탁 게임'에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고, 이바다는 애써 긴장한 티를 숨기며 "미디어에 노출된 일이 많이 없었는데,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가 선보인 곡은 원슈타인의 '적외선 카메라'.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남다른 랩 실력까지 뽐냈고, 넉살은 "처음부터 너무 쎄다. 어렵다"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양요섭은 "처음 시작할 때 제스처가 굉장히 사랑스러웠다. 잘하면 행복 배당금을 줄 수 있는 분이겠다라는 생각에 후하게 투자해 봤다"고 평했고, 개리는 "긴장이 많이 되실 텐데 멘탈이 세신 분 같다"고 말했다.
유저 대표단의 평가에 따라 이바다는 최고 거래 시작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6000코인의 사작가를 받게 됐다. 이를 본 다른 아티스트들은 "생각보다 너무 짜다" "난 10코인이다"라며 절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아티스탁 게임']
아티스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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