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위믹스 구단 랭킹 3위 복귀

이한주 기자 입력 2022. 10.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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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를 되찾았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는 "DGB금융그룹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금강주택이 2일 끝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5위 허인회가 375포인트, 공동 46위 옥태훈이 48포인트, 최호성, 김승혁, 김영웅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6114.05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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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허인회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금강주택이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를 되찾았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는 "DGB금융그룹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금강주택이 2일 끝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5위 허인회가 375포인트, 공동 46위 옥태훈이 48포인트, 최호성, 김승혁, 김영웅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6114.05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한 CJ는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0위 최승빈이 266.5포인트, 공동 28위 정찬민이 136포인트, 공동 39위 이재경, 김민휘가 각각 72.14포인트, 공동 64위 배용준이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7800.23포인트를 기록해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웹케시그룹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4위와 5위는 각각 25977.1포인트, 25843.6포인트를 따낸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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