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5,725명 확진..전날보다 4천여 명 많아

김종균 2022. 10. 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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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을 받은 사람은 만5,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개천절 휴일 영향으로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론 지난 7월 4일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만 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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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을 받은 사람은 만5,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 시간대보다 4,053명 많습니다.

하지만 개천절 휴일 영향으로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론 지난 7월 4일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만 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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