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5725명 신규 확진..강원 5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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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57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410명→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1만2150명으로, 하루 평균 2만8231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54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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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57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1만1672명)보다 4053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3만6254명)보다 2만1529명 줄었다.
월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 7월 4일(1만7146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643명, 서울 3086명, 경남 975명, 경북 899명, 인천 880명, 대구 807명, 충남 614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충북 499명, 대전 468명, 전남 427명, 부산 363명, 울산 358명, 광주 320명, 세종 184명, 제주 139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410명→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1만2150명으로, 하루 평균 2만8231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541명이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56명)보다 85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 집계치(1167명)보다 626명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15명, 원주 129명, 강릉 63명, 동해 65명, 태백 21명, 속초 23명, 삼척 23명, 홍천 14명, 횡성 13명, 영월 16명, 평창 5명, 정선 19명, 철원 3명, 화천 6명, 양구 8명, 인제 10명, 양양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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