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개리 "실제로 주식하고 있지만 상황은 안 좋다"

김종은 기자 2022. 10.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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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 유저 대표단 개리가 자신의 주식 투자 상황에 대해 말했다.

3일 밤 첫 방송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유저 대표단이 48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투표의 새로운 개념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부여받아 서바이벌 참가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양방향 소통 기반 음악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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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탁 게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티스탁 게임' 유저 대표단 개리가 자신의 주식 투자 상황에 대해 말했다.

3일 밤 첫 방송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유저 대표단이 48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유저 대표단은 돌아가며 자신의 목표를 들려줬다. 먼저 양요섭이 "저는 실제로 주식을 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분들께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반면, 개리는 "저 역시 주식을 하고 있지만 안 좋다. 아티스트에게 투자하는 것만큼은 성공하고 싶다"라고 현실적인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주식이 처음이다. 제 코인 받으실 분들 다 준비되셨죠?"라고 밝혔고, 넉살과 조정치는 "우량주를 찾는 게 목표다. 재미를 우선시하며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얼굴들에 대한 투자를 하고 싶다. 비상장 우량주,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겠다. 투자의 신이 되겠다"라는 극과 극의 투자 방식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아티스탁 게임'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투표의 새로운 개념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부여받아 서바이벌 참가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양방향 소통 기반 음악 서바이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아티스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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