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더즈, 역대급 폭우에 "생존의 문제, 이러다 죽겠다"(안다행)

박수인 2022. 10. 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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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리더즈가 역대급 폭풍우를 맞았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더즈는 식재료와 밥솥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비를 막아냈다.

아이키는 "집 나오면 고생이야. 눈물의 바지락탕이다. 이건 억울해서라도 살려야 한다"고 탄식했고 리헤이는 "내 음식 살려"라며 식재료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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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우파' 리더즈가 역대급 폭풍우를 맞았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더즈는 식재료와 밥솥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비를 막아냈다.

아이키는 "집 나오면 고생이야. 눈물의 바지락탕이다. 이건 억울해서라도 살려야 한다"고 탄식했고 리헤이는 "내 음식 살려"라며 식재료를 품에 안았다. 거센 폭풍우에 솥의 뚜껑을 열 수조차 없을 정도였던 것.

급기야 리더즈는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는 거야?", "이러다 여기서 살아야 되는 거 아니냐", "지금 생존의 문제다. 이러다 죽겠다"고 토로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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