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보금자리', '더트롯쇼' 2주 연속 1위..다시 명예의 전당 도전?

김두연 기자 2022. 10. 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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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3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임영웅 '보금자리', 장윤정 '초혼' 등이 10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은 '사랑역'으로 '더트롯쇼'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 이어 '보금자리'까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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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 SBS M '더트롯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3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임영웅 '보금자리', 장윤정 '초혼' 등이 10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집계 결과에서 임영웅의 '보금자리'는 실시간투표 2000점을 가져가며 총점 8627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사랑역'으로 '더트롯쇼'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데 이어 '보금자리'까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장윤정의 '초혼'은 525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은 4193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 벡스코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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