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헤이 "제주도 아파트서 살아, 물질 해본 적 없다"(안싸우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댄서 리헤이가 제주도 아파트 출신이라고 밝혔다.

10월 3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는 조개 샤부샤부를 만들기 위해 조개 캐기에 나섰다.

조개를 캐기 위해 삽질을 하던 아이키는 "삽질하고 있다 진짜. 화려한 무대에서 보다가 이렇게 쪼그려앉아서.. 이런 모습 보니까 다들 눈물겹다"며 힘듦을 토로했다.

한편 리헤이는 "너 제주도 섬 출신이지 않나. 물질 안 해봤나"라는 아이키 질문에 "나 제주도 아파트에서 살았다. 제주도 제일 가운데서 살았다. 나도 해녀체험을 해보는 게 버킷리스트다"고 답했다.

이를 본 빽토커 허니제이 역시 "리헤이가 항상 제주시티 출신이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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