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잡는 아이키..황제성 "난 못하는데 속이 다 시원해" 웃음

이지현 기자 2022. 10. 3.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 아이키가 신경전을 벌였다.

첫째 날부터 리더 5인방 아이키, 모니카, 리헤이, 가비, 리정을 이끌어야 했던 박명수는 곡소리와 함께 기상했다.

아이키와 박명수는 첫날부터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키는 박명수를 향해 "눕지 말고 같이 해야지"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3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명수, 아이키가 신경전을 벌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리더즈가 무인도에서의 이튿날 아침을 맞이했다.

첫째 날부터 리더 5인방 아이키, 모니카, 리헤이, 가비, 리정을 이끌어야 했던 박명수는 곡소리와 함께 기상했다.

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끼니부터 걱정했다. 박명수는 "어제 해봤으니까 오늘은 알아서 잘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리더즈가 어떤 식재료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지 얘기를 나눴고, 이후 박명수는 텐트에 들어가 다시 누웠다.

이를 목격한 아이키가 "오빠 왜 누워요!"라고 소리쳤다. 아이키와 박명수는 첫날부터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키는 "우리 시어머니도 이렇게 잔소리 안 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아이키는 박명수를 향해 "눕지 말고 같이 해야지"라고 강조했다. '빽토커'로 영상을 지켜보던 박명수의 개그계 후배 황제성이 입을 열었다.

황제성은 "아이키를 보고 있으니 속이 다 후련하다. 그동안 제가 못했던 말을 다 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