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이대은 밥 안 차려줘도 돼"..아내 모임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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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없는 아내들만의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남편들 없이 여행을 떠난 아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루디는 "남편 없어서 너무 좋아, 밥 안 차려줘도 돼"라고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모이자마자 쉴 새 없이 떠들며 반가움을 표현한 이들은 남편 언급에 "남편 얘기하지 말자, 남편은 금지어다"라고 입을 모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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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없는 아내들만의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남편들 없이 여행을 떠난 아내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고군분투했던 트루디가 "드디어 해방이다, 탈출이구나, 너무 설렜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정상 늦게 합류하는 조갑경을 제외하고 안현모, 배윤정, 윤지민이 모두 모여 출발했다.
트루디는 "남편 없어서 너무 좋아, 밥 안 차려줘도 돼"라고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모이자마자 쉴 새 없이 떠들며 반가움을 표현한 이들은 남편 언급에 "남편 얘기하지 말자, 남편은 금지어다"라고 입을 모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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