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이대은 밥 안 차려줘도 돼"..아내 모임에 설렘 폭발

박하나 기자 2022. 10. 3.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없는 아내들만의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남편들 없이 여행을 떠난 아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루디는 "남편 없어서 너무 좋아, 밥 안 차려줘도 돼"라고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모이자마자 쉴 새 없이 떠들며 반가움을 표현한 이들은 남편 언급에 "남편 얘기하지 말자, 남편은 금지어다"라고 입을 모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차차차' 3일 방송
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없는 아내들만의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남편들 없이 여행을 떠난 아내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고군분투했던 트루디가 "드디어 해방이다, 탈출이구나, 너무 설렜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정상 늦게 합류하는 조갑경을 제외하고 안현모, 배윤정, 윤지민이 모두 모여 출발했다.

트루디는 "남편 없어서 너무 좋아, 밥 안 차려줘도 돼"라고 외치며 시선을 모았다. 모이자마자 쉴 새 없이 떠들며 반가움을 표현한 이들은 남편 언급에 "남편 얘기하지 말자, 남편은 금지어다"라고 입을 모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